요즘 랜딩페이지 제작 툴 중에서 OKLD가 핫하길래 한번 써봤어요. 특히 '비포애프터 사진' 검색 기능이 진짜 편했는데, 기존 디자인과 개선된 버전을 비교하면서 레이아웃 정할 때 유용했더라구요. 스크롤 내릴 때마다 시각적 변화가 확 드러나는 랜딩페이지 유형에 딱이었음!
템플릿이 워낙 다양해서 처음엔 고르다 헷갈렸는데, '랜딩페이지 성공사례' 카테고리에서 비슷한 업종 예시를 참고했어요. 여기서 팁! 비포애프터 사진은 전후 비교가 명확한 게 포인트. 텍스트보다 이미지로 효과를 보여주는 게 훨씬 설득력 있더라구요.
디자인 초보도 OKLD면 잘만든 랜딩페이지 뚝딱 완성 가능해요. 제가 만든 건 심플한 리드젠형인데, CTA 버튼 색상만 비포애프터로 3번 바꿔서 테스트했음. 결과적으로 주황색이 전환율 20 더 높아서 신기했음ㅋㅋ
단점이라면 무료 버전에선 해상도 제한이 좀 있다는 점? 고퀄리티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리려면 유료 플랜 필요할 듯. 그래도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기엔 최고의 툴이에요!